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인 마이 (문단 편집) ==== [[시부야 사변]] ==== [include(틀:시부야 사변 참여자)] [[시부야 사변]] 때는 교토고 학생들과 함께 와서 저격총으로 게토를 한번 저격해봤지만 총알이 주령에게 쉽게 막혀버렸다. 막던 게토는 주술에 현대 무기가 도입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이후 [[사멸회유]]에 참가하려는 마키가 주구를 가지러 젠인가로 찾아갔을 때, 마이는 먼저 아버지 오우기에게 당해 쓰러져 있었고 주구는 오우기가 다른 곳으로 옮겨놔 그 자리에 없었다. 고죠 사토루의 봉인을 해제하려 했다는 이유로 오우기가 후시구로, 마키, 마이를 없앨 계획이었기 때문. 마이는 언니를 보고 바보라고 하면서 아버지에게 속아 자기처럼 당하게 될 언니를 걱정했다. 이후 마키가 오우기에게 베여 제압당하고, 오우기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가는 중에 자신과 언니에게 당주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전가의 망언을 해대며 '자식이 부모의 발목을 잡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라는 말에 '''"그것도 모르는 거야? 이 나라에선 발목을 서로 잡는 게 미덕이라고."'''라며 비웃는 듯이 반박하지만, 곧바로 과거 [[젠인 토우지]]도 갇힌 적이 있는, 2급 이하의 주령들이 우글우글 모여있는 젠인 가의 징벌방에 마키와 함께 버려지는데, 이때 "'''언젠가...이렇게 되는 거 아닌가 했어'''. 최악이야."라고 중얼거리면서 의식을 잃은 마키에게 [[키스]]를 한다. 이후 심상세계로 보이는 해변가에서 마키와 대화를 하는데, 자신의 술식은 대강 알고 있겠지만 복잡한 거나 너무 큰 것은 못 만들고, 오우기에게 베여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걸''' 만들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것이라고 담담히 말한 후 나머진 알아서 하라고 말하며 바다로 들어간다. 마키가 당황해하며 자신을 붙잡자 자신과 마키에 대해 얘기하는데, 속박과는 별개로 주력은 바치는 만큼 돌아오는 구조이지만 주술에서 쌍둥이는 동일인물[* 148화 표지 속 태아는 난자 분할이 가장 늦은 9-12일 사이 분할된 경우로, 하나의 수정란이였던 기간이 가장 길고 하나의 태반과 하나의 양막낭을 공유하는 Mono-Mono 형이다. 아마 마키와 마이를 묘사한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 쌍태아간 수혈증후군과 더불어 탯줄이 뒤엉켜 태아가 사망에 이르기도 하며 쌍둥이 중 '''1%'''에 해당한다. 원하지는 않았으나 서로의 존재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로 취급되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 주력비례의 법칙에서 예외가 되어 마키가 아무리 강해지고 싶어해도 자신이 원치 않으면 강해지지 않으며, 마키에게 주력이 없어도 자신에게 주력과 술식이 있기 때문에 천여주박조차 열화한다고 한다. 즉, '''마이가 있는 한, 마키는 평생 반푼이로 남는다'''고. 그리고 마키에게 손을 내밀며 '''이것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전부 버려라, 주력이든 뭐든 전부 내가 갖고 가주겠다면서 갈대를 준다. 그러고는 다음과 같은 어린 마이의 말을 마지막으로 심상이 끝난다. >…하나만 약속해. 전부 부숴줘. 전부 다. 약속이야, '''[[젠인 마키|언니]].''' 다시 정신을 차린 마키는 마이가 마키의 주력까지 싸그리 가져가면서 마지막 생명을 짜내 구축해 낸 '''특급 주구 석혼도'''와 '''마이의 시신'''을 보고 오열한다. 마이가 자신의 생명을 짜내어 특급 주구인 석혼도를 복제해 냈고, 마키에게 있던 비술사 수준의 주력까지 모조리 떠안고 죽었기 때문에 마키는 '''[[후시구로 토우지|주력이 0인 체질의 초인]]'''으로 변모하였고, 징벌실의 모든 주령을 소멸시켜버리고 걸어나와 젠인 오우기를 압도적인 속도로 머리를 반으로 쪼개 살해한다. 그리고 약속대로 '''젠인가를 멸문시켜버린다.''' 다만 [[젠인 나오야]]를 완전히 죽이지 않았기에 '''주령이 된 나오야'''가 [[사멸회유]]에 참가해서 마키를 공격하였으나 또다시 성장한 마키가 석혼도로 반토막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